user image

가상서점 추리 호러 스릴러 괴담

Dark Books 다크 북스

  • ⓒ 2018 Dark Books 다크 북스
로그인 | 메뉴

책표지

우부메의 여름

"스산한 백귀야행 시리즈의 시작"

저자 교고쿠 나쓰히코 | 출판사 손안의책 | 제품ID 1531652005
출판일2013.11.20 | 페이지 576|ISBN 9788990028839


추천자 Dark Books 다크 북스(가상서점)님에게 책 판매 수익의 50%가 지급됩니다.


재고상태 재고 보유중
배송안내 휴일 및 공휴일에는 배송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금요일에 주문한 책은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발송이 시작되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억해두기

움베르토 에코에 비견될만한 박식함과 장광설이 특징인 교고쿠 나츠히코의 데뷔작.

임산부와 관련된 우부메라는 요괴가 얽힌 사건을 신주이자 서점주인(?)인 추젠지 아키히코가 친구들과 함께 파헤친다.
정확히 말하자면 친구들은 우왕좌왕하고, 추젠지(일명 교고쿠도)는 앉아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적당한 시기에 터트리는데 이는 매 사건에서 패턴이 동일하다.

이 소설의 초반에 추젠지는 화자 역할이며 사건을 끌어오는 음울한 환상소설가 세키구치에게 뇌과학과 요괴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이 부분이 전체 시리즈의 주제이며 추젠지 식 추리기법의 뼈대이다.

이 시리즈의 모든 사건에는 요괴가 등장하는데, 위에 따르면 요괴는 실제 그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에겐 엄연히 실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추젠지의 추리는 '퇴마'행위라고 할 수도 있다.

20개월째 출산하지 못하는 임산부가 있는 쇠락한 산부인과를 두고 사람들 사이에는 괴이한 이야기가 노골적으로 돌고, 임산부의 언니는 이 시리즈 유일의 탐정인 '장미십자탐정' 에노키즈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에노키즈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환상소설가 세키구치는 끔찍한 경험을 하고, 언제나 그러하듯 과거의 단편만을 볼뿐 이성적 능력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기인 에노키즈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늘어놓고 사라진다.
요괴 우부메가 얽힌 이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어려운 역사와 종교 이야기가 무더기로 나오는 이후 시리즈에 비해 첫 작품인 우부메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시리즈를 읽기 위해 필독할 소설.

2005년 영화로 나왔으나 영화는 심각하게 비추천. 단지 캐스팅이 소설에 매우 충실하여,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잡기 위해서는 볼만하다.

※ 시대적 배경이 전쟁 직후(50년대)인 만큼, 불편한 소재와 묘사가 종종 등장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범죄이나 저 시절엔 그런 인식조차 없는 것들인데, 시대적 반영이니 감안하셔야 하겠습니다.

  • 관련 사진

출판사 서평

일본 미스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 ‘백귀야행 시리즈’
제1탄 《우부메의 여름》 개정판 출간

1. 이 책은


1950년대 도쿄. 유서 깊은 산부인과 가문의 한 남자가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임신 중이던 그의 부인은 그 후로 20개월째 출산하지 못하는 기이한 상태가 이어지고, 우연히 이 일에 말려든 삼류 소설가와 고서점 주인의 손에 의해 사건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말로 치닫는데――.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제1탄, 《우부메의 여름》 개정판 출간.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백귀야행 시리즈’는 한국에서 ‘교고쿠도 시리즈’라는 애칭으로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백귀야행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일본 문단 데뷔작인 《우부메의 여름》은 출간과 동시에 일본의 정통 미스터리계에 찬반양론의 대선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우부메의 여름》을 시작으로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 《철서의 우리》, 《무당거미의 이치》 등으로 계속 작품이 연이어 출간되며, 일명 ‘요괴 시리즈’로도 불리며 큰 인기와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조연들을 주인공으로 한 《백귀야행 음》과 《백귀야행 양》, 본편의 주인공 중 한명인 ‘에노키즈’의 이야기를 그린 《백기도연대》까지, 그 엄청난 양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 이상한 일 따위는 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현상’이 된 교고쿠 나쓰히코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과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20개월째 임신 중인 임산부와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남편.
산부인과에서 일어나는 갓난아기 연쇄 실종.
기이한 사건과 사람들의 망상,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1950년대 일본 도쿄. 삼류소설가 세키구치 다츠미는 우연히 유서 깊은 산부인과 가문의 딸이 20개월째 출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소문과 그 남편이 밀실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소문을 듣고 흥미를 갖게 된다. 고서점 주인인 교고쿠도를 찾아가 기이한 임산부와 밀실에서 실종된 그녀의 남편에 관해 토론을 벌인 끝에, 그는 고교 시절의 선배인 탐정 에노키즈를 찾아간다.
세키구치는 엉뚱하게도 탐정 에노키즈의 조수가 되어, 의뢰인인 임산부의 언니 료코를 만나게 되는데, 그 순간 세키구치는 알 수 없는 기시감과 공포를 동시에 느끼게 되고, 오랫동안 잊고 있던 과거 속으로 끌려가기 시작한다.
점점 임산부와 실종된 남편에 대한 여러 가지 풍문이 떠돌기 시작하고, 기어이 엽기 취향의 삼류잡지에 기사로 등장하게 된다. 그 무렵 그 산부인과에서 갓 태어난 갓난아기의 실종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을 수상하게 여긴 형사 기바가 세키구치와 함께 조사를 시작한다.

‘우부메(아기를 낳다 죽은 여자의 원념)’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민속학부터 불확정성 원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지식을 녹여놓은 교고쿠 나쓰히코식 양자역학의 결말. 과학과 문명의 시대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과 사람들의 망상,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서평 더 읽기

목차

목차
제1장 - 17
제2장 - 93
제3장 - 171
제4장 - 279
제5장 - 379
제6장 - 425
제7장 - 557

목차 더 읽기

GIFT 1

『우부메의 여름』을 구매하시면 북크러쉬 포스트잇이 함께 배송됩니다.

* 2018년 11월 20일 주문분부터 적용됩니다.

Bookcrush Postit

노란색 포스트잇 메모지입니다. 10도의 기울기로 라인이 들어가 있어 글씨를 쓰기 편하고 깔끔한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가로 5cm X 세로 7.6cm, 20매)


네이버 블로그 책 리뷰

더보기



댓글 0

  •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이 책이 속한 책묶음들

더보기

팔로잉

  • user image
더보기

Dark Books 다크 북스

DarkBooks.bookcrush.co.kr
ⓒ 2018 Dark Books 다크 북스